시청률 1%대 ‘가브리엘’, 덱스→홍진경 합류로 반등할까
서형우 기자 2024. 7. 31. 14:51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은 2주간의 휴식기를 거친 뒤 새로운 가브리엘들과 함께 다시 찾아온다.
31일 ‘가브리엘’ 측에 따르면 지창욱, 홍진경, 가비, 덱스가 프로그램의 활기를 불어넣어줄 새로운 가브리엘의 될 예정이다. 지창욱은 멕시코 데킬라에서 아가베 농장 농부 ‘빼빼’의 삶을, 홍진경은 르완다 키갈리로 향해 모델 지망생 ‘켈리아’의 삶을, 가비는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거리의 악사 ‘우시엘’의 삶을, 덱스는 조지아 트비리시에서 와인 항아리 제조사 ‘라티’의 삶을 살게 된다.
한편 JTBC 예능‘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이다. 6회 방송까지 박보검, 박명수, 염혜란 편이 공개되며 각각의 다른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부른 화제의 순간을 되짚어본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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