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aT, 수급 안정 위해 마늘·양파 1만 톤 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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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올해 국내 농가에서 생산한 마늘 5천 톤과 양파 5천 톤 등 모두 1만 톤을 수매해 비축한다고 밝혔습니다.
1차 수매는 어제 시작했으며 계획한 수매 물량 중 마늘 2천 톤, 양파 3천 톤을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올해 마늘 생산량은 28만 5천 톤으로, 재배 면적 감소 여파로 작년과 비교해 10.5% 감소했고, 양파 생산량은 작년과 비슷한 117만 5천 톤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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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올해 국내 농가에서 생산한 마늘 5천 톤과 양파 5천 톤 등 모두 1만 톤을 수매해 비축한다고 밝혔습니다.
1차 수매는 어제 시작했으며 계획한 수매 물량 중 마늘 2천 톤, 양파 3천 톤을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올해 마늘 생산량은 28만 5천 톤으로, 재배 면적 감소 여파로 작년과 비교해 10.5% 감소했고, 양파 생산량은 작년과 비슷한 117만 5천 톤 수준입니다.
농식품부와 aT는 확보한 정부 수매 물량을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과 김장철에 시장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2696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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