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지역 대표 예술단체 20곳 추가 선정

임재성 2024. 7. 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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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사업'의 지원 대상 단체 20곳을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문체부는 올해 1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모두 42개 지역 대표 예술단체를 지원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앞으로 해당 예술 단체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운영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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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사업'의 지원 대상 단체 20곳을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문체부는 올해 1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모두 42개 지역 대표 예술단체를 지원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기존 22개 단체에 이어, 이번에 추가 선정된 20개 단체는 연극과 전통예술이 각각 8곳, 무용과 음악 각각 2곳 등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권 7곳, 강원권 2곳, 충청권 4곳, 경상권 3곳, 전라·제주권 4곳 등이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충남 아산과 경기 과천, 강원 춘천 등 단체 3곳은 새로 출범했습니다.

문체부는 앞으로 해당 예술 단체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운영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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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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