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피서철 물놀이 특별 대책 기간… 옥계 계곡 등 안전점검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덕군은 피서철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물놀이 명소인 오천솔밭, 옥계계곡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영덕군은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달 31일 까지 물놀이 안전 관리 대책 기간을 정하고, 전문안전관리요원을 구역별 배치하는 등 안전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영덕군은 이 기간 동안 비상근무반을 편성, 주말에도 안전관리 수준을 유지하며, 지역을 찾는 물놀이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덕군은 피서철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물놀이 명소인 오천솔밭, 옥계계곡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문성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점검단은 관계 직원들은 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물놀이 안전 지킴이 근무자를 격려했다.
특히 문 부군수는 “비가 많이 내린 후 계곡물이 많이 불어 물놀이 구역의 위험 요소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잘 파악하고, 옥계 계곡을 찾는 이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영덕군은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달 31일 까지 물놀이 안전 관리 대책 기간을 정하고, 전문안전관리요원을 구역별 배치하는 등 안전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물놀이관리구역 전 대기소에 구명조끼를 배치해 물놀이객들을 대상으로 대여하고 있으며,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헌석 기자(=영덕)(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 상반기 세수, '역대급 펑크' 작년보다 10조 줄었다
- 尹대통령 이진숙 임명 강행… 李 "공영방송 이사회 즉각 구성"
- 尹대통령, 노동장관에 김문수 지명하며 "노동개혁 적임자"
- 안철수 "한동훈, '채상병 특검 반대 표결' 직접적 요청 안 해"
- 민주당 "티몬·위메프 사태, 尹정권이 낳은 인재"
- 해리스, 트럼프 또 앞섰다…7개 경합주도 민주당 우세로 역전
- 월별 생산 두 달째 감소…반도체 생산은 급증
- 윤석열-한동훈 독대 성사…당정 갈등설 진화 시도
- 이재명 "종부세, 얼마 안 되니까 매달리지 말자는 얘기"
- 과거 발언 논란 커지는 트럼프 러닝메이트, 이번엔 "트럼프는 나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