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3년 만에 '제주 마주' 모집한다

오현지 기자 2024. 7. 3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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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본부가 3년 만에 경마산업의 한 축인 '마주'를 모집한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8월7일부터 22일까지 개인마주와 법인마주, 조합마주를 2021년 이후 3년 만에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주는 본인 소유의 경주마를 한국마사회 경주에 출전시키고, 성적에 따라 상금을 수령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전일 기준 제주지역 거주자이자 한국마사회법령과 관련 규정에 따른 마주등록 제한 대상자가 아닌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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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본부가 8월7일부터 22일까지 마주를 모집한다.(제주본부 제공)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한국마사회 제주본부가 3년 만에 경마산업의 한 축인 '마주'를 모집한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8월7일부터 22일까지 개인마주와 법인마주, 조합마주를 2021년 이후 3년 만에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주는 본인 소유의 경주마를 한국마사회 경주에 출전시키고, 성적에 따라 상금을 수령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전일 기준 제주지역 거주자이자 한국마사회법령과 관련 규정에 따른 마주등록 제한 대상자가 아닌 자다. 또 경주마 구입과 위탁관리비 부담을 위한 경제적 능력도 갖춰야 한다.

모집유형별 세부 신청 자격기준과 신청서는 한국마사회 누리집에 고지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직접 방문과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우편접수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해 인정된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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