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동메달 신유빈, 알고보니 '무한도전' 탁구 신동 [이슈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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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에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안긴 신유빈의 과거 '무한도전' 출연 영상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30일 신유빈과 임종훈 조는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탁구 혼성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를 4-0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신유빈은 지난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지구를 지켜라 특집에 만 10세 탁구 신동으로 출연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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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에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안긴 신유빈의 과거 '무한도전' 출연 영상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30일 신유빈과 임종훈 조는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탁구 혼성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를 4-0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이 올림픽 탁구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값진 쾌거에 국민들은 이들에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덩달아 신유빈의 과거 방송 출연 영상도 누리꾼들 사이 재조명을 받는 중이다. 신유빈은 지난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지구를 지켜라 특집에 만 10세 탁구 신동으로 출연했던 바 있다.
당시 신유빈은 외계인으로 분장한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기상천외한 탁구 대결에서 여유롭게 승리하는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탁구 국가대표로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금메달리스트가 된 신유빈은 2021년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유재석과 재회하기도 했다.
한편 신유빈은 31일 오후 4시 55분부터 탁구 여자 단식 32강 경기에 나선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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