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트럭에 불 지른 남성 체포…시민들이 진화
박지현 기자 2024. 7. 31. 14:43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자신의 트럭에 불을 지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광주 북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철물점 앞에서 자신의 1톤 트럭 적재함에 휘발유를 붓고 방화한 혐의로 남성 A 씨를 체포했다.
불은 인근 시민들이 자체 진화해 3분 만에 진화됐으나 A 씨가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차량 방화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