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양성" 창원상의-마산대 산학협약 체결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4. 7. 3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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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가 마산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산·학 협동 협약을 체결했다.

31일 상의 3층 의원회의실에서 협약식에는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이학진 마산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경제계와 대학이 협력하면 지역사회는 더욱 강해지고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룰 수 있다"며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창원상공회의소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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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협약식에는 참석한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사진 오른쪽 다섯번째), 이학진 마산대학교 총장(오른쪽 여섯번째). 창원상의 제공


창원상공회의소가 마산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산·학 협동 협약을 체결했다.

31일 상의 3층 의원회의실에서 협약식에는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이학진 마산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하고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먼저 교수 현장연수와 학생 인턴십, 실무 위주 교육과정과 학습교재 공동개발 등 산·학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또,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양성과 지원, 외국인 산업인력 유치와 정주에 관한 사항에 협력하기로 하는 등 외국인 유학생·근로자 유치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경제계와 대학이 협력하면 지역사회는 더욱 강해지고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룰 수 있다"며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창원상공회의소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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