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최은진 주임교수, 용인시 평생교육협의회 신규 위원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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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최은진 주임교수가 '2024년 용인시 평생교육협의회' 신규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경기도 용인시는 지난 25일, 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2024년 용인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최은진 교수를 비롯해 총 11명의 제10대 용인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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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최은진 주임교수가 '2024년 용인시 평생교육협의회' 신규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경기도 용인시는 지난 25일, 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2024년 용인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최은진 교수를 비롯해 총 11명의 제10대 용인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을 위촉했다.
신규 위원들은 이상일 용인시장과 함께 민선 8기 후반기 평생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민선 8기 후반기 평생교육 비전은 '시민의 배움으로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용인'으로, 시와 용인시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체계 대전환 △선순환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균형있는 평생학습 추진 등 3대 전략과 △평생학습사업 재구조화 및 지속 운영 △디지털 및 데이터 기반 평생학습 환경 조성 △학습과 직업의 연계 순환 △평생학습 관계망 조성 및 가치 나눔 △근거리 평생학습관 설치, 운영 △학습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확대 등 6개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 최은진 주임교수는 "그 동안 지역 사회의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해 온 용인시 평생교육협의회의 일원으로 위촉되어 기쁘다"며 "경희대학교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급변하는 시의 인구 상황이나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양질의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 용인시 평생교육이 꽃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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