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세계식량계획 각국 사무소에 아이오닉5 기증

박기범 기자 2024. 7. 31.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005380)는 유엔 세계식량계획(WFP)과 모빌리티 부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이오닉5를 WFP 세계 주요 사무소의 이동 차량으로 제공하고, 해당 국가들의 전기차 운영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금을 기부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성 김 현대차 고문, 신디 매케인 WFP 사무총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박경란 WFP 비상대응국장이 WFP 로고로 랩핑한 아이오닉 5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차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유엔 세계식량계획(WFP)과 모빌리티 부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WFP는 개발도상국의 기아 퇴치를 목적으로 설립된 식량 원조 기구로 2030년까지 기아 없는 세상을 만들고 아무도 굶지 않는 '제로 헝거(Zero Hunger)'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이오닉5를 WFP 세계 주요 사무소의 이동 차량으로 제공하고, 해당 국가들의 전기차 운영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금을 기부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pkb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