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2분기 순이익 2427억…전년 동기비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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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는 2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 기준)이 2427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주요 계열사인 BNK부산은행은 작년 상반기(2662억원)보다 약 5.5% 줄어든 25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해 상반기에 기록했다.
BNK투자증권도 지난해 상반기(1875억원)에서 61.8% 감소한 7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해 상반기에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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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는 2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 기준)이 2427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034억5700만원)보다 약 19.3% 늘어난 수치다.
올 상반기 누계로는 4923억원으로 작년 상반기(4602억원)보다 약 7% 증가했다.
주요 계열사인 BNK부산은행은 작년 상반기(2662억원)보다 약 5.5% 줄어든 25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해 상반기에 기록했다.
BNK투자증권도 지난해 상반기(1875억원)에서 61.8% 감소한 7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해 상반기에 거뒀다. 지난 2분기 743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탓이다.
대신 BNK경남은행은 전년 동기(1614억원)보다 26.6% 증가한 20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 상반기에 시현했다.
김도엽 기자 u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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