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삼성물산, 11년째 시공능력 평가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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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건설회사 시공능력 평가 결과 삼성물산이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각각 2·3위를 유지했습니다.
시공능력 평가란 국토부가 건설회사들의 공사 실적과 경영 상태, 기술 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7월 말 공시하는 제도입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시공능력 평가액이 각각 17조9천억 원과 11조7천억 원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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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건설회사 시공능력 평가 결과 삼성물산이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각각 2·3위를 유지했습니다.
시공능력 평가란 국토부가 건설회사들의 공사 실적과 경영 상태, 기술 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7월 말 공시하는 제도입니다.
2014년부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성물산은 지난해 1조34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경영 평가액이 크게 증가했고, 반도체 공장 등 해외 공사 실적 호조로 실적평가액도 늘었습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시공능력 평가액이 각각 17조9천억 원과 11조7천억 원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4위는 지난해와 같이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켰고, 5위와 6위는 DL이엔씨와 GS건설이 각각 차지했는데, 두 회사의 순위는 지난해와 뒤바뀌었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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