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BGA 공급 과잉이지만 AI·서버용은 문제 없어" -삼성전기 컨콜

김응열 2024. 7. 31.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 FC-BGA 공급 과잉 상태가 이어지고 있지만 PC 등 세트 수요도 점진적인 개선 추세다. 특히 서버, AI용 고다층·대면적 제품은 진입장벽이 높아 소수 업체만 대응하고 있다. 우리 회사가 집중하고 있는 AI 및 서버용 FC-BGA는 상대적으로 상황이 양호한 것으로 판단한다. 그동안의 서버 제품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에 서버 기판 공급 확대하고 있고, CSP업체와 AI 가속기용 기판도 양산을 준비 중이다."

삼성전기(009150) 2분기 컨퍼런스 콜.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열 조민정 기자] “현재 FC-BGA 공급 과잉 상태가 이어지고 있지만 PC 등 세트 수요도 점진적인 개선 추세다. 특히 서버, AI용 고다층·대면적 제품은 진입장벽이 높아 소수 업체만 대응하고 있다. 우리 회사가 집중하고 있는 AI 및 서버용 FC-BGA는 상대적으로 상황이 양호한 것으로 판단한다. 그동안의 서버 제품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에 서버 기판 공급 확대하고 있고, CSP업체와 AI 가속기용 기판도 양산을 준비 중이다.”

…삼성전기(009150) 2분기 컨퍼런스 콜.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사진=삼성전기)

김응열 (keynew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