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회 연속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우영식 2024. 7. 3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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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2회 연속 재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2021년 1주기 평가에 이어 올해 2주기 평가에서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돼 명품 교육도시로 위상을 알리게 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통해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원동력을 확보했다"며 "미래를 선도하는 평생학습도시 양주를 만드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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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2회 연속 재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양주시청사 [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주시는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을 받았다.

시는 2021년 1주기 평가에 이어 올해 2주기 평가에서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돼 명품 교육도시로 위상을 알리게 됐다.

시는 평생학습 시설의 지속적 확대,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관 운영, 전담 인력 증원을 통한 조직 역량 강화, 학습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 등 사회 환원 활동 제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통해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원동력을 확보했다"며 "미래를 선도하는 평생학습도시 양주를 만드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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