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어린이 박물관학교 '선사시대 보물상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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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1일 박물관 학교 '선사시대 보물 상자'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박물관학교는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선사시대 유물의 가치를 알아보고, 가족이 함께 힘을 모아 보물 상자를 꾸며서, 보물의 가치를 표현해 보는 체험으로 마련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유물의 관찰과 상상력을 더해 선사시대 보물의 가치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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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1일 박물관 학교 '선사시대 보물 상자'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박물관학교는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8월10일, 9월14일 오전 10시, 오후 2시(총 4회) 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우리 고장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교육이다. 교육 주제는 두 달마다 변경된다.
이번 교육은 문자 기록이 있기 이전인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선사시대 유물의 가치를 알아보고, 가족이 함께 힘을 모아 보물 상자를 꾸며서, 보물의 가치를 표현해 보는 체험으로 마련된다.
교육 신청은 8월1일 오전 10시부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을 통해 회당 25명씩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유물의 관찰과 상상력을 더해 선사시대 보물의 가치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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