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저협, 하계 휴가철 맞이 자체 환경 정화 활동 실시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7. 31.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31일 인천 계양산을 방문해 자체 환경 정화 활동인 'KOMCA 클린 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음저협은 2022년 추가열 회장 취임 이래 ESG 경영을 주요 경영 가치로 표방하며, '환경과 저작권을 보호하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라는 슬로건 하에 추가열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방문객이 많이 찾는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산책로 등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체 환경 정화 봉사 활동 'KOMCA 클린 데이'를 정기적으로 시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계 휴가철 맞이 자체 환경 정화 활동 실시한 한음저협. 사진ㅣ한음저협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31일 인천 계양산을 방문해 자체 환경 정화 활동인 ‘KOMCA 클린 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음저협은 2022년 추가열 회장 취임 이래 ESG 경영을 주요 경영 가치로 표방하며, ‘환경과 저작권을 보호하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라는 슬로건 하에 추가열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방문객이 많이 찾는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산책로 등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체 환경 정화 봉사 활동 ‘KOMCA 클린 데이’를 정기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날은 30여 명의 한음저협의 임직원들이 인천 계양산을 찾아 연무정에서 계양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2시간 거리의 등산로를 왕복하며 쓰레기 100리터를 수거하였다.

추가열 회장은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음악 문화의 보호만큼이나, 자연 환경을 지키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며,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연과 음악 문화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