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공건축가 36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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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신공항과 신청사 건립 등 대규모 공공 건축사업에 대비하고자 공공건축가를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한 공공건축가는 36명으로 대학교수와 건축사 등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신규 위촉된 공공건축가는 주요 공공건축 건립과 공간 환경 조성 등에 대해 기획에서부터 설계·시공·유지관리까지 사업 전 과정에 걸쳐 조정·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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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신공항과 신청사 건립 등 대규모 공공 건축사업에 대비하고자 공공건축가를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한 공공건축가는 36명으로 대학교수와 건축사 등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신규 위촉된 공공건축가는 주요 공공건축 건립과 공간 환경 조성 등에 대해 기획에서부터 설계·시공·유지관리까지 사업 전 과정에 걸쳐 조정·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2년이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3월 공공건축물 건립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7월에는 건축기본 조례 개정을 통해 공공건축가 운영의 근거를 마련했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공공건축가들이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공공건축물 건립에 역량을 적극 발휘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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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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