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공건축가 36명 위촉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4. 7. 31.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신공항과 신청사 건립 등 대규모 공공 건축사업에 대비하고자 공공건축가를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한 공공건축가는 36명으로 대학교수와 건축사 등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신규 위촉된 공공건축가는 주요 공공건축 건립과 공간 환경 조성 등에 대해 기획에서부터 설계·시공·유지관리까지 사업 전 과정에 걸쳐 조정·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신공항과 신청사 건립 등 대규모 공공 건축사업에 대비하고자 공공건축가를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한 공공건축가는 36명으로 대학교수와 건축사 등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신규 위촉된 공공건축가는 주요 공공건축 건립과 공간 환경 조성 등에 대해 기획에서부터 설계·시공·유지관리까지 사업 전 과정에 걸쳐 조정·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2년이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3월 공공건축물 건립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7월에는 건축기본 조례 개정을 통해 공공건축가 운영의 근거를 마련했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공공건축가들이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공공건축물 건립에 역량을 적극 발휘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