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붙 의상도 굴욕 無... '46세' 채정안, MZ력 뽐낸 패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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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MZ 패션으로 완벽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30일 채정안은 "꼼짝마라 날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채정안의 핫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그을린 피부에 안경 착용하신 모습 해수욕장 다녀온 초등학생 같아요. 넘 귀엽네요", "예쁨주의", "오늘도 역시 누난 최고입니당", "구릿빛 여신은 어디서나 건강미가 넘치시지요", "그레이 바지 무조건 삽니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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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채정안이 MZ 패션으로 완벽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30일 채정안은 “꼼짝마라 날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뜨거운 여름날, 강한 햇살 아래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채정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채정안은 회색 와이드 팬츠에 검은색 민소매를 착용해 힙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1977년생인 채정안은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MZ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타이트한 상의에도 굴욕없는 얇은 허리와 직각 어깨라인이 감탄을 자아냈으며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구릿빛 피부에 건강미까지 물씬 느껴졌다.
채정안은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과거 운동으로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채정안의 핫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그을린 피부에 안경 착용하신 모습 해수욕장 다녀온 초등학생 같아요. 넘 귀엽네요”, “예쁨주의”, “오늘도 역시 누난 최고입니당”, “구릿빛 여신은 어디서나 건강미가 넘치시지요”, “그레이 바지 무조건 삽니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5년 존슨즈 광고모델로 데뷔한 채정안은 1999년 ‘무정’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채정안은 '딴따라', '맨투맨', '슈츠', '월간 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2007년 방영한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는 한유주 역을 맡아 청순한 매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현재를 위하여'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현재가 아버지 일순의 가정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십 년 전 실종된 딸을 찾고 있는 해인을 자신의 계획 속에 끌어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성장 드라마로, 진정한 가족을 찾아가는 두 사람의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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