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는 약혼자와, 나탈리 포트만은 딸과…올림픽 온 ★들

윤효정 기자 2024. 7. 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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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들'이 '2024 파리올림픽'을 찾았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찾은 스타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29일 팝스타 에드 시런도 파리 올림픽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으며, 28일 레이디 가가는 약혼자 마이클 폴란스키와 함께 수영 경기를 관람했다.

206개국이 참가한 이번 올림픽이 다양한 이슈를 만들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스타도 찾으며 더욱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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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해외연예]
배우 나탈리 포트만 / 사진 = Splash news
배우 니콜 키드먼, 키스 어번 / 사진 = Splash news
가수 레이디 가가 / 사진 = Splash news
가수 레이디 가가 / 사진 = Splash news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글로벌 스타들'이 '2024 파리올림픽'을 찾았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찾은 스타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할리우드 스타 나탈리 포트만은 30일(이하 현지 시각) 그의 딸과 함께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체조 여자 단체전 결승전을 관람했다.

니콜 키드먼 가족도 이 경기장을 찾았다. 니콜 키드먼, 남편 키스 어반을 비롯해 가족들이 함께 즐겁게 경기를 지켜봤다.

가수 레이디 가가 / 사진 = Splash news
가수 에드 시런 / 사진 = Splash news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 사진 = Splash news

29일 팝스타 에드 시런도 파리 올림픽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으며, 28일 레이디 가가는 약혼자 마이클 폴란스키와 함께 수영 경기를 관람했다. 레이디 가가는 'USA'라고 적힌 옷을 입고 경기장을 찾아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8일 체조 여자 예선 경기를 찾았다. 관중들의 사진 요청에 흔쾌히 응하는 그의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파리올림픽은 이달 26일 시작해 8월 11일까지 열린다. 206개국이 참가한 이번 올림픽이 다양한 이슈를 만들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스타도 찾으며 더욱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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