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전북도당 "교섭단체 완화 국민청원, 적극 참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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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31일 "2024년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을 선택한 전북도민 44만8387명의 목소리가 국회에서는 0명으로 취급받고 있다"며 "교섭단체 완화를 위한 국회법 개정 청원운동에 전북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청원운동은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완화해 소수 정당도 의회에서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대한민국 국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서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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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31일 "2024년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을 선택한 전북도민 44만8387명의 목소리가 국회에서는 0명으로 취급받고 있다"며 "교섭단체 완화를 위한 국회법 개정 청원운동에 전북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청원운동은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완화해 소수 정당도 의회에서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대한민국 국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서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행 국회법상 교섭단체 기준이 의원 20인 이상으로 되어 있다보니 조국혁신당은 의사일정 조정, 국무위원 출석 요구, 본회의와 각종 위원회 발언 시간 및 발언자 수 조정에서 배제되고, 상임위 구성과 배정, 상임위원장 할당, 상임위별 간사 지정 참여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조국혁신당은 "교섭단체 기준을 20명에서 10명으로 하향 조정해 윤석열 검찰 독재의 조기종식을 바란다"며 "조국혁신당을 선택한 690만여 표의 민의가 국회에서 충실하게 반영되어 의회정치로 독재를 물리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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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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