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과자공장 화재 19시간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류현준 cookiedou@mbc.co.kr 2024. 7. 31. 14:19
오늘 오전 6시쯤 경기 포천시 영중면의 한 과자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길이 거세지면서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압에 나섰고 19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268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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