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팬 위해 무엇이든 한다…예능 '달려라 석진' 내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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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예능에 도전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다음 달 13일부터 진이 출연하는 예능 '달려라 석진'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예고 영상에는 진이 "아미 여러분이 즐겁기만 하다면 고생쯤이 뭐가 문제인가"라며 열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달려라 석진' 새 에피소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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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방탄소년단(BTS) 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예능에 도전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다음 달 13일부터 진이 출연하는 예능 '달려라 석진'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달려라 석진'은 진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의 사랑에 부응하고자 '뭐든지 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날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예고 영상에는 진이 "아미 여러분이 즐겁기만 하다면 고생쯤이 뭐가 문제인가"라며 열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도 첫 회차부터 한라산 등반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허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진은 앞서 SBS 예능 '런닝맨'을 비롯해 박명수와 이영지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에서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로서의 자질을 뽐낸 바 있다.
'달려라 석진' 새 에피소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공개된다. 위버스 공개 한 시간 뒤에는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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