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피앤에스미캐닉스, 장 초반 4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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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재활 로봇 제조업체인 피앤에스미캐닉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 날 급등하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기준 피앤에스미캐닉스 주가는 공모가 대비 40% 오른 3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지난 2003년 설립된 뒤 300여종의 로봇을 개발해왔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 해외진출 투자 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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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기준 피앤에스미캐닉스 주가는 공모가 대비 40% 오른 3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986.08 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을 넘어선 2만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지난 22~23일 일반청약을 실시한 결과 1585.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5조8877억원이 모였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지난 2003년 설립된 뒤 300여종의 로봇을 개발해왔다. 지난 2011년 대표 제품인 보행재활로봇 ‘워크봇(Walkbot)’을 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뇌졸중, 척수손상, 소아마비 등으로 걷기 어려운 환자들의 과학적 보행 훈련을 돕고 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 해외진출 투자 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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