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율촌화학, 1조4000억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 … 주가 19% 급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율촌화학은 이날 개장 직전, 2022년 9월 28일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와 맺은 10억4202만달러(매매일 당일 기준 약 1조4872억원) 규모의 알루미늄 파우치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율촌화학이 배터리업체 얼티엄셀즈와의 1조4천억원대 규모의 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으로 개장 직후 주가가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31일 오후 2시 15분 기준 율촌화학(008730)은 전 거래일 대비 19.27% 하락한 2만 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하한가인 2만 1100까지 급락했으나 이후 일부 회복했다.
율촌화학은 이날 개장 직전, 2022년 9월 28일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와 맺은 10억4202만달러(매매일 당일 기준 약 1조4872억원) 규모의 알루미늄 파우치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율촌화학은 “계약상대방의 계약 해지 통보로 공시하는 건”이라며 “당사는 법률 검토 후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율촌화학 #AI 매매신호 #실시간 매매타이밍 #알림 신청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 ET라씨로에서 실시간 속보 확인하기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하이닉스, 웨이퍼 붙여 400단 낸드 쌓는다
- 대주전자재료, 파나소닉에 실리콘 음극재 공급…테슬라 전기차 탑재 임박
- [단독]현대차, 수소차 '넥쏘' 후속 7년 만에 나온다…내년 5월 양산
- 과기정통부·개보위 “데이터 규제해소·R&D로 자율주행 AI 고도화”
- 하마스 최고지도자 이스마엘 하니예, 이란서 피살…공식 발표
- 티메프 사태 영향 PG·상품권 이어 '콘사'도 흔들
- 외국인 창업가 지원, 특별비자 제도 도입…'글로벌 스타트업 센터' 개소
- 이진숙 방통위원장 취임 일성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 조속히 완료”
- “쌀이 부족해”…日 쌀값 30년 만에 최고치
- “400㎞ 떨어진 곳에서 자율주행차 제어·통제한다”이모션-KAIST 기술 실증 사업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