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마산대, 맞춤형 인재 양성 산·학 협약

강정태 기자 2024. 7. 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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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는 마산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산·학 협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상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이학진 마산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은 "경제계와 대학이 협력하면 지역사회는 더욱 강해지고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룰 수 있다"며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창원상공회의소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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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과 이학진 마산대학교 총장이 31일 창원상의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창원상의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는 마산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산·학 협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상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이학진 마산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으론 교수 현장연수 및 학생 인턴십, 실무 위주 교육과정 및 학습교재 공동개발 등 산·학 공동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양성과 지원, 외국인 산업인력 유치와 정주에 관한 사항 협력 등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 유치에도 협력한다.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은 “경제계와 대학이 협력하면 지역사회는 더욱 강해지고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룰 수 있다”며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창원상공회의소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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