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올해 장마 기간 50차례 ‘재난방송’…첨단 재난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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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올여름 장마 기간 모두 50차례의 재난 방송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집계 결과, 지난달 19일부터 공식 장마 기간이 끝난 지난 27일까지 전국 방송 27차례와 9개 지역 총국의 자체 방송 23차례 등 모두 50차례, 누적 684분의 재난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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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올여름 장마 기간 모두 50차례의 재난 방송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집계 결과, 지난달 19일부터 공식 장마 기간이 끝난 지난 27일까지 전국 방송 27차례와 9개 지역 총국의 자체 방송 23차례 등 모두 50차례, 누적 684분의 재난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다른 지상파 방송의 뉴스특보 누적 시간인 117분, 15분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KBS는 보도본부 재난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기상전문기자 출연과 방재 전문가 출연, 재난 통신원 연결, 제보 영상 활용 등 정확하고 심층적인 재난 보도 시스템을 통한 재난방송을 진행했습니다.
KBS는 특히 전국 1만 7천여 개의 재난 감시 CCTV를 활용해 실시간 재난 상황을 감시하고, 행정안전부, 기상청, 홍수통제소 등 재난 관계 기관의 실시간 정보를 수집해 자체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국민이 재난 상황에서 가장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진과 홍수 발생 시 실시간으로 휴대전화 속보를 발송하고, 자동 기사도 생성해 온라인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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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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