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신나는 전통놀이 체험하고, 0시 축제도 미리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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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0시 축제' 사전행사 기간 전통문화를 놀면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테이블은 재료 소진 시 마감되며, 전통놀이·배우기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운영된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어른들에게는 추억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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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4일 패밀리테마파크(옛 충남도청사)에서 열리는 '2024 전통문화마당'은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이 기획한 것으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준비된 프로그램은 체험테이블(단청 공예품 만들기·대추탕후루 만들기·한복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전통 비누 클레이 만들기·색동머리핀 만들기·조선그림 타로카드), 전통놀이 배우기(쌍륙놀이·승경도놀이)·겨루기(협동 제기차기), 전통 손 인형극, 상설 전통 놀이터 등으로 구성했다.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용이 캐릭터와 포토타임, 용띠 관람객 특별선물 등 이벤트도 마련했다.
체험테이블은 재료 소진 시 마감되며, 전통놀이·배우기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통진흥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어른들에게는 추억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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