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 학폭 논란 딛고 활동 재개…소속사 "작품 러브콜 다수"
박정선 기자 2024. 7. 31. 14:11
배우 동하가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활동 재개에 나선다.
동하의 소속사 엠퍼시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동하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면서 "지난 5월 엠퍼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고, 현재 러브콜을 받은 다수의 작품을 검토 중이며 차기작을 들고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9년 데뷔한 동하는 드라마 '김과장'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2021년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활동을 중단해야했다. 의혹을 부인하며 계속해서 억울함을 호소해왔다.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동하는 연예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동하는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새 프로필 공개와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동하의 소속사 엠퍼시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동하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면서 "지난 5월 엠퍼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고, 현재 러브콜을 받은 다수의 작품을 검토 중이며 차기작을 들고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9년 데뷔한 동하는 드라마 '김과장'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2021년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활동을 중단해야했다. 의혹을 부인하며 계속해서 억울함을 호소해왔다.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동하는 연예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동하는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새 프로필 공개와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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