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불렀어?"

민경찬 2024. 7. 3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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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3루수 매니 마차도(오른쪽)가 30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경기 4회 초 다저스 더그아웃에서 파울 타구를 잡아낸 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김하성은 5-5 동점 상황인 승부치기 10회 말 2루 주자로 나서 도너번 솔라노의 끝내기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샌디에이고의 6-5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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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3루수 매니 마차도(오른쪽)가 30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경기 4회 초 다저스 더그아웃에서 파울 타구를 잡아낸 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김하성은 5-5 동점 상황인 승부치기 10회 말 2루 주자로 나서 도너번 솔라노의 끝내기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샌디에이고의 6-5 승리에 기여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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