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아제 바라아제’ 조학자, 뒤늦은 별세 소식‥향년 89세
박수인 2024. 7. 3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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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조학자가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월 31일 영화계에 따르면 조학자는 지난 6월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1935년생 조학자는 1954년 극단 청춘극장에 입단해 연극계에 진출했고 1963년 영화 '백마고지'로 영화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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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원로배우 조학자가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월 31일 영화계에 따르면 조학자는 지난 6월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1935년생 조학자는 1954년 극단 청춘극장에 입단해 연극계에 진출했고 1963년 영화 '백마고지'로 영화 데뷔했다. 이후 '눈물 젖은 두만강', '마의 계단', '엄마기생', '젊은 여인들', '두 여자의 집', '아제아제 바라아제', '그 섬에 가고 싶다', '할렐루야' 등에 출연했다.
1993년에는 제3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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