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사각지대 최소화" 대구 중부서, CCTV 218대 추가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역 내 취약지역 142곳의 회전형 CCTV를 고정형으로 교체·신규 설치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에는 5억5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중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중구CCTV관제센터가 협업해 지역 내 고정형 175대, 회전형 43대 등 CCTV 218대를 설치했다.
이에 단체는 사거리 등 다양한 관제가 필요한 지역에 있는 회전형을 고정형으로 교체해 방향전환 시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역 내 취약지역 142곳의 회전형 CCTV를 고정형으로 교체·신규 설치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에는 5억5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중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중구CCTV관제센터가 협업해 지역 내 고정형 175대, 회전형 43대 등 CCTV 218대를 설치했다.
회전형 CCTV는 방향전환 시 약 15초간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이에 단체는 사거리 등 다양한 관제가 필요한 지역에 있는 회전형을 고정형으로 교체해 방향전환 시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경찰은 형사·여성청소년수사 등 CCTV관련 기능 간담회를 추진해 현장경찰관의 의견을 반영했으며, 피의자 동선추적 제한구간 해소에도 이바지했다.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취약지역을 발굴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필요에 맞는 맞춤형 범죄환경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