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부부도 떨어져 있는 시간 필요" 현실 조언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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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정석원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화) '비보티비' 송은이가 진행하는 '한 차로 가' 채널에 '백숙 여왕 백지영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그러면서 백지영은 "계속 같이 있으면 약간 떨어져 있는 시간도 필요할 때가 있다"라며 "오래가야 되는 관계일수록 가끔은 선선한 바람이 좀 있어야 한다. 바람이 불어줘야 된다. 그 바람 말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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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정석원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화) '비보티비' 송은이가 진행하는 '한 차로 가' 채널에 '백숙 여왕 백지영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송은이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백지영은 "난 결혼을 해서 좋은 게 연애를 안 해도 되는 거다. 나는 너무 편하다"라며 "연애를 하면 설렘도 줘야 되고 밀당도 해야 되고 뭔가 조심도 해야 되다. 난 그거 안 해서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백지영은 "계속 같이 있으면 약간 떨어져 있는 시간도 필요할 때가 있다"라며 "오래가야 되는 관계일수록 가끔은 선선한 바람이 좀 있어야 한다. 바람이 불어줘야 된다. 그 바람 말고"라고 덧붙였다.
이어 백지영은 "나는 정석원이 가끔 지방 촬영하느라고 며칠 내려가 있고, 나는 이제 해외 투어 하느라고 며칠 외국 나가있고 그러지 않냐. 길게는 열흘씩도 떨어져 있고, 난 우리 직업이 그래서 너무 좋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iMBC 유정민 | 사진 '비보티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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