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호캉스 중 이승우 만났다 “동탄역 롯데캐슬 줍줍만큼 어려워”

장성규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축구선수 이승우와 만났다.

장성규는 7월 3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호캉스 왔다가 조식 먹고 나와서 이승우 선수를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우를 만난 장성규와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성규 부자의 행복한 표정과 이승우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장성규는 "동탄역 롯데캐슬 줍줍만큼 어려운 걸 해냈다. 전북 이승우 K리그 파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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