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 진학' 윤후, 미국行→ 준수 "형,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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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이준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후와 함께 한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다음 주에 미국 가는 윤후형. 잘 가"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준수는 윤후와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는가 하면, 함께 소파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어 둘의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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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이준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후와 함께 한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다음 주에 미국 가는 윤후형. 잘 가"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준수는 윤후와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는가 하면, 함께 소파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어 둘의 우정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준수, 윤후는 식료품점 거울 앞에서 훌쩍 자란 모습을 보여 '랜선이모'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 진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윤민수는 SNS로 "드디어 (윤)후가 학교를 결정했다. 마음껏 자랑하려 한다. 축하해달라"며 대학 진학 소식을 전했다.
그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 있는 연구 중심의 공립대학교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시스템 중 본교이자 가장 오래된 공립대학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며 윤후의 명문대 입학을 자랑했다.
윤후가 입학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은 1786년 설립돼 미국 명문 주립대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준수와 윤후는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률 12.3%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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