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주요 하자 원인 파악 주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아파트 하자관련 민원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통영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통영시는 지난 2017년부터 '통영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하자발생 원인을 파악해 예방 조치하는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크게 제고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도면 현대힐스테이트통영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검수 실시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아파트 하자관련 민원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통영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31일 통영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현재 건설 중인 광도면 죽림리 소재 현대힐스테이트통영 아파트 신축공사에 대해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지난 2017년부터 ‘통영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하자발생 원인을 파악해 예방 조치하는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크게 제고해 왔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는 3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는 골조공사 중에, 2차는 골조공사 완료 후에, 3차는 사용검사 전에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한 품질검수는 2차 골조공사 완료 후 단계로, 점검 체크리스트와 공동주택 관련 법령 및 설계도서를 바탕으로 골조공사의 완성도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점검결과 시공 품질이 미흡한 사항들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도록 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으로 시공사들이 품질검수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공동주택 시공품질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품질검수단을 운영하여 공동주택의 하자를 예방하고 고품질 공동주택이 공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