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청, 원어민 영어캠프 운영

박재현 기자 2024. 7. 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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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예산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종하 교육장은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학생들의 실용 영어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교육국제화 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만큼, 본 영어캠프뿐만 아니라 다른 교육 사업에도 의사소통 중심 영어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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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초등학교에서 열리고 있는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영어캠프' 모습.사진=예산교육지원청 제공

[예산]예산교육청이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예산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학생들의 영어 활용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예산교육청의 교육국제화 특구 사업과 연계한 교육활동이다.

21세기 글로벌 시대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에게 학교에서의 영어교육을 보완하고, 원어민을 통한 생생하고 역동적인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캠프는 Activity, Culture, Sports, Science, Arts & Crafts 다섯 가지 분야로 나누어 학생들의 관심과 동기를 이끌어내고, 영어의 네 영역(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이 골고루 향상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원어민 교사와의 1:1 영어회화 시간을 통해 개인별로 피드백을 제공하고 생활 속 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하 교육장은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학생들의 실용 영어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교육국제화 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만큼, 본 영어캠프뿐만 아니라 다른 교육 사업에도 의사소통 중심 영어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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