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과자공장서 화재…2시간 반 만에 큰 불길 잡아
김진우 기자 2024. 7. 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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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아침 6시쯤 경기 포천 영중면에 있는 한 과자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2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만, 공장 안에 포장용 종이 상자와 비닐 등 불에 잘 타는 물품과 기계 장비가 많아 소방 당국이 불을 완전히 끄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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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아침 6시쯤 경기 포천 영중면에 있는 한 과자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2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공장 안에 포장용 종이 상자와 비닐 등 불에 잘 타는 물품과 기계 장비가 많아 소방 당국이 불을 완전히 끄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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