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초·중등 교사들, 발명교육 직무연수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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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교육원이 29~30일 이틀간 '2024 발명교육 기본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31일 경남과학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도내 초·중·고 교사 50명(초등 36명, 중등 14명)을 대상으로 발명교육 능력과 전문성 신장을 도모하고 발명교육 활성화와 창의적 발명 마인드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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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과학교육원이 29~30일 이틀간 ‘2024 발명교육 기본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31일 경남과학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도내 초·중·고 교사 50명(초등 36명, 중등 14명)을 대상으로 발명교육 능력과 전문성 신장을 도모하고 발명교육 활성화와 창의적 발명 마인드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2024 발명교육 직무연수 참석 교사들은 발명의 기초는 물론 학교 발명교육과 연계하는 이번 직무연수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연수는 ▲ 발명의 기초 ▲ 문제인식에서 아이디어 찾기 ▲ 교과연계발명교육 ▲ 발명대회 안내 및 특허정보검색 ▲ IoT 활용 환경문제 해결하기 ▲ 레이저 가공 이용 발명아이디어 구현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일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과연계 발명교육과 환경문제 해결을 발명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발명교육 전문가와 메이커 교육 전문가로 강사를 위촉해 발명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남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직무연수를 위해 우수한 지도 강사를 확보하는 한편 별명교육에 관심이 많은 교사를 학교에서 추천받아 운영해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이 높았다”며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의 발명교육 능력 학생과 전문성을 신장시켜 학생들의 창의적인 발명 마인드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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