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5급 이하 임기제 공무원 65명 선발…민간 수준 보수 책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주항공청이 하반기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 채용에 나섰다.
우주청은 경력경쟁 채용을 통해 선임연구원(5급) 및 연구원(6·7급, 연구사)에 대한 채용 절차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 우주청은 31개 직위에 걸쳐 선임연구원(5급) 25명, 연구원(6급) 33명, 7급 6명, 연구사 1명 등 65명을 뽑는다.
우주청은 하반기 채용을 통해 총원 293명 중 90%를 채우겠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13-19일까지 접수...통합채용포털서 확인
우주항공청이 하반기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 채용에 나섰다.
우주청은 경력경쟁 채용을 통해 선임연구원(5급) 및 연구원(6·7급, 연구사)에 대한 채용 절차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 우주청은 31개 직위에 걸쳐 선임연구원(5급) 25명, 연구원(6급) 33명, 7급 6명, 연구사 1명 등 65명을 뽑는다.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직원들은 우주수송, 인공위성, 우주과학탐사, 항공혁신 분야 프로젝트 설계·관리, 연구개발 과제 선정·평가, 정책기획, 국제협력, 홍보, 정보화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우주청 임기제 공무원은 특별법에 따라 임용과 보수, 파견, 겸직 등 특례가 적용돼 기존 공무원과 달리 민간기업 수준 이상으로 보수를 받을 수 있다. 선임연구원은 8000만~1억1000만원, 6급 연구원은 7000만~1억원, 7급 연구원은 6000만~9000만원 수준 보수를 받는다. 직무 난이도와 전 직장 연봉 수준 등을 고려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보수 기준 상한도 받을 수 있다.
원서 접수는 8월 13일부터 19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인사혁신처 통합채용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11월 중 발표된다.
우주청은 하반기 채용을 통해 총원 293명 중 90%를 채우겠다는 계획이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대 며느리 폭탄선언…“아파트·차 사준 시댁에 무조건 ‘복종’해야 되나”
- "성관계 방지용?" 조롱받던 올림픽 침대 또 등장하자…선수들, `의외의 반응`
- "강제노동" 표현 쏙 빼놓고…일본 "사도광산,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뻐"
- ‘연봉 8000’ 31세 女 한숨 “돈 없어 결혼 미루는 게”…부동산 커뮤니티 ‘술렁’
- 올림픽 개막식 공연 중 성기 노출 사고?…논란 부른 장면 보니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