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진천·음성군 6개 사업 특별교부세 21억 확보

연종영 기자 2024. 7. 3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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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증평·진천·음성)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년도 상반기 지역현안·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1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비를 투입하게 될 현안사업은 3개 군(증평·진천·음성군)에 2건씩 총 6건이다.

증평군은 특별교부세를 투입해 화성~신통간 도로개설공사(5억원)와 충용사 지하차도 개선사업(2억원)을, 진천군은 보훈회관 이전·건립사업(4억원)과 신촌 소하천 정비사업(3억원)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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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첫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6.20. suncho21@newsis.com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증평·진천·음성)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년도 상반기 지역현안·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1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비를 투입하게 될 현안사업은 3개 군(증평·진천·음성군)에 2건씩 총 6건이다.

증평군은 특별교부세를 투입해 화성~신통간 도로개설공사(5억원)와 충용사 지하차도 개선사업(2억원)을, 진천군은 보훈회관 이전·건립사업(4억원)과 신촌 소하천 정비사업(3억원)을 추진하게 됐다.

음성군은 수정교 보수보강사업(5억원)과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2억원)에 투입할 국비를 확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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