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최은경, 쩍쩍 갈라진 복근 유지 비결 있었네…땀 범벅에도 "상쾌해"

김지원 2024. 7. 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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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복근을 뽐냈다.

최은경은 31일 자신의 SNS에 운동 중인 본인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최은경은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근력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운영하며 운동 루틴, 다이어트 레시피 등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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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최은경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복근을 뽐냈다.

최은경은 31일 자신의 SNS에 운동 중인 본인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최은경은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근력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쨍한 분홍빛 레깅스로 패션 센스도 놓치지 않았다.

그는 이와 함께 선명한 복근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땀이 무진장 났다. 상쾌하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실제로 최은경은 땀범벅이 된 채 상쾌하다는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탄탄한 직각 어깨 역시 눈길을 끌었다.

최은경은 1973년생으로, 대학교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그는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며 신체 관리에 힘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운영하며 운동 루틴, 다이어트 레시피 등을 공유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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