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중기청, 납품대금 연동제 위·수탁기업 현장 설명회

박하늘 기자 2024. 7. 31.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충남중기청)은 31일 한국중부발전 사업본부를 방문해 납품대금 연동제 위탁-수탁기업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남중기청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재료 확인서 발급, 연동 약정 컨설팅 제공 등 연동약정체결을 지원하고 있다.

이승우 충남중기청 지역혁신과장은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현장의 애로를 파악하고, 실무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현장 설명회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중기청 제공

[천안]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충남중기청)은 31일 한국중부발전 사업본부를 방문해 납품대금 연동제 위탁-수탁기업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중부발전 사업본부는 신보령 발전본부, 보령 발전본부, 신서천 발전본부 등 3곳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9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납품대금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원재료, 조정요건 등 납품대금 연동에 관한 내용을 약정서에 의무 기재해 주요원재료 가격 등락시 납품대금을 조정지급하는 제도다.

지난해 10월 시행 이후 현장 안착을 추진 중이다. 충남중기청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재료 확인서 발급, 연동 약정 컨설팅 제공 등 연동약정체결을 지원하고 있다.

이승우 충남중기청 지역혁신과장은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현장의 애로를 파악하고, 실무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현장 설명회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