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존재감의 배우 황정민X김도현, '가족X멜로' 출연

백지연 기자 2024. 7. 3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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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 김도현이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이번 '가족X멜로'는 두 사람의 한계 없는 활약에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황정민, 김도현이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는 오는 8월 10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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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김도현/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황정민, 김도현이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남녀연애 못지않게 진심이고 애절하며, 심지어 가끔은 '심쿵'까지 하는,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찐한 유사연애 관계 일지도 모를 '가족'을 색다르게 그린 드라마다.

먼저 황정민은 용동동의 안방마님이자 황언니라 불리는 인물로 6살 된 손주를 돌보며 손 목이 늘 아파 보호대를 하고 다니지만 유일한 탈추구인 네일아트를 즐기는

오지라퍼 ‘황진희’ 역을 맡아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어 김도현은 평범한 공무원이었으나 민원인의 진상에 못 버티고 일을 그만둔 후 본인이 살고 있는 가족 빌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관찰하며

미스터리 추리물의 웹 소설을 쓰는 작가 ‘이정혁’ 역으로 분해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 해줄 예정이다.

이처럼 연극, 영화, 드라마 등 장르 불문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배우 황정민과 김도현의 조합이 기대되는

이번 ‘가족X멜로’는 두 사람의 한계 없는 활약에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황정민, 김도현이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는 오는 8월 10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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