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수영복 입고 여름 만끽

이유민 기자 2024. 7. 3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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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한채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여름을 맞아 해변에서 태양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여름, 여름 방학"이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짙은 색 수영복을 입은 채 바닷가에 앉아 태양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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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한채아가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한채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여름을 맞아 해변에서 태양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여름, 여름 방학"이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짙은 색 수영복을 입은 채 바닷가에 앉아 태양을 즐기고 있다. 바닷가에 앉아 있는 모습이 마치 화보 같은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선베드에 앉아 손으로 턱을 괴고 있어 여유로운 '여름방학'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한채아는 2006년 뮤직비디오 '손호영-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그는 전 축구 선수 차범근의 둘째 아들 차세찌와 지난 2018년 5월6일 결혼식을 치렀으며, 같은 해 10월30일 딸 차봄을 낳았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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