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거 명령하겠다"..."지가 뭔데"
김주성 2024. 7. 3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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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청래 위원장이 '전국민 25만원 지원법'과 '노란봉투법'을 차례대로 의결하자 여당 의원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항의가 지속되자 정 위원장은 세 차례에 걸쳐 "퇴거 명령을 하겠다"고 말했고,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은 자당 의원들을 향해 "앉아있어"라고 말한 뒤 "무슨 퇴거명령이냐. 지가 뭔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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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청래 위원장이 '전국민 25만원 지원법'과 '노란봉투법'을 차례대로 의결하자 여당 의원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항의가 지속되자 정 위원장은 세 차례에 걸쳐 "퇴거 명령을 하겠다"고 말했고,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은 자당 의원들을 향해 "앉아있어"라고 말한 뒤 "무슨 퇴거명령이냐. 지가 뭔데"라고 말했다. 202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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