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울산 스포츠과학 중·고 수영 선수단 전지훈련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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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울산 스포츠과학 중·고등학교 수영 선수단(16명)의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영 선수단은 지난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진안군 국민체육센터 등에서 수영훈련 및 기초 체력훈련과 자유형 등 특화된 수영법에 대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진안군에는 지난주부터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전북특별자치도 역도 선수단(순창북중, 전주우아중, 전주용소중, 전북체육중, 전북체고)까지 50여명이 하계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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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울산 스포츠과학 중·고등학교 수영 선수단(16명)의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영 선수단은 지난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진안군 국민체육센터 등에서 수영훈련 및 기초 체력훈련과 자유형 등 특화된 수영법에 대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진안군에는 지난주부터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전북특별자치도 역도 선수단(순창북중, 전주우아중, 전주용소중, 전북체육중, 전북체고)까지 50여명이 하계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선수단 관계자는 “스포츠 힐링 도시 진안에서 건강과 힐링을 모두 챙길 수 있어서 모두가 만족했고 이번 훈련을 계기로 마이산의 기를 이어받아 추후 대회나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울산에서 멀리 떨어진 진안까지 방문해주신 수영 선수단을 환영하며 항상 부상에 주의해 운동하시고 다음에 또 진안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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