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강민경 명품 선물에 찐행복 "고마워" 꿀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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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그룹 다비치 강민경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971년생인 고현정과 1990년생인 강민경은 19세 나이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낸다.
당시 고현정은 작곡가 정재형, 다비치 강민경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면서 "무슨 인연인지 모르겠는데, 한동안 오빠랑 민경이 외에는 한동안 아무도 안 봤다. 두 사람한테는 좀 부담스러운 표현일 수도 있는데, 이렇게 두 사람 의지해서 한 걸음씩 바깥으로 나온 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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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고현정이 그룹 다비치 강민경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고현정은 31일 자신의 SNS에 "고마워"라는 글과 강민경 계정을 태그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강민경이 고현정에게 선물한 명품 브랜드 Y사의 지갑이 담겨 있다. 1971년생인 고현정과 1990년생인 강민경은 19세 나이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서 신비주의를 벗고 세상에 나오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고현정은 작곡가 정재형, 다비치 강민경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면서 "무슨 인연인지 모르겠는데, 한동안 오빠랑 민경이 외에는 한동안 아무도 안 봤다. 두 사람한테는 좀 부담스러운 표현일 수도 있는데, 이렇게 두 사람 의지해서 한 걸음씩 바깥으로 나온 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홀로 섬으로 걸어 들어간 내게 먼저 곁을 내어주고, 묵묵히 머물러준 두 사람"이라며 두 사람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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