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대환대출' 1억여 원 가로챈 수거책 3명 송치

김기수 2024. 7. 31.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저금리로 대출을 바꿔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보이스피싱 수거책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대전과 광주, 전주 등에서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10차례에 걸쳐 4명에게서 1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에게 접근한 연락처를 추적하는 등 추가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저금리로 대출을 바꿔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보이스피싱 수거책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대전과 광주, 전주 등에서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10차례에 걸쳐 4명에게서 1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에게 접근한 연락처를 추적하는 등 추가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