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읍내동 도시계획도로 2곳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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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읍내동 맥도날드~금호빌라, 대광빌라~무수동로 도시계획도로가 31일 개통했다.
그동안 해당 구간 우회도로가 없어 차량 정체 시 야기됐던 시민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시에 따르면 읍내동 451-73번지(맥도날드~금호빌라) 일원 도시계획도로는 총 19억원이 투입돼 2차로로 건설됐다.
읍내동 29-15번지(대광빌라~무수동로) 일원의 도시계획도로는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길이 68m, 너비 8m의 도로로 닦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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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 읍내동 맥도날드~금호빌라, 대광빌라~무수동로 도시계획도로가 31일 개통했다.
그동안 해당 구간 우회도로가 없어 차량 정체 시 야기됐던 시민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시에 따르면 읍내동 451-73번지(맥도날드~금호빌라) 일원 도시계획도로는 총 19억원이 투입돼 2차로로 건설됐다.
도로 길이는 129m, 너비 8m로 토지 보상기간까지 포함하면 총 9년이 걸렸다.
읍내동 29-15번지(대광빌라~무수동로) 일원의 도시계획도로는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길이 68m, 너비 8m의 도로로 닦였다.
해당 구간은 국도 32호와 시내 당진중앙2로 정체 발생 시 우회도로로 시민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
고동주 도로과장은 "인근 주민의 협조 덕분에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통환경 개선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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