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6년까지 지역 내 학교 석면 모두 철거

이성우 2024. 7. 31. 1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은 오는 2026년까지 지역 내 학교에 남아 있는 석면을 모두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역 내 학교 가운데 석면이 남아 있는 학교는 206곳으로 2026년까지 1,100여억 원을 투입해 모두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별로는 유치원 48곳, 초등학교 85곳, 중학교 35곳 등으로 제거 대상 면적은 31만6천여㎡입니다.

지난 2월 말 현재 충북 지역 학교 건축물의 석면 자재 사용 면적 대비 제거율은 75.6%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오는 2026년까지 지역 내 학교에 남아 있는 석면을 모두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역 내 학교 가운데 석면이 남아 있는 학교는 206곳으로 2026년까지 1,100여억 원을 투입해 모두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별로는 유치원 48곳, 초등학교 85곳, 중학교 35곳 등으로 제거 대상 면적은 31만6천여㎡입니다.

지난 2월 말 현재 충북 지역 학교 건축물의 석면 자재 사용 면적 대비 제거율은 75.6%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